카테고리 없음

내게 배구를 가르쳐줘서 고마워

かぜ 🐾 2024. 6. 9. 23:26

2024년 6월 9일의 하루 ,,,,,

점점 작문한 글과 일상포스트를 같은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카테고리로 구분해둬도 점점 블로그가 혼잡해져서 분리하려고+ 좋아하는 아이돌이 티스토리를 써서 깐 김에,,
하나 팟습니다!! 앞으로 여기엔 일상이 올라올 것.

자 그럼 티스토리 첫 포스팅 존나 크게

はじめます~ ´͈ ᵕ `͈ ♡°◌̊

부산 가자마자 한 것. 하루필름 찍기
근데 씨발  비가 처오데요.... 부산 도착과 동시에 고데기 공중분해됨. 개산발 앞머리로 하이큐 4컷을 찍었답니다^^

ㅈㄴ 절망적............

세컷중에 두컷이 미친개얼굴.로 나와서 귀여운 쥑쥑이로 가렸스니다 그래도 ㄱㅊ지 않나요?? 태희 기엽죠 ㅎㅎ

아침을 몬먹고와서.. 제가 배고프면 태희한테 짜증을 내기 때문에 언능 사머것어요 ㅎ.ㅎ //// 촬영 가기 전에 후딱 먹으려고.. 그리고 비와서 라면 귝물이!!! 땡겼닿

그리고 촬영하러 왔슨니다,, , 우리 드디어!!!! 셀프스튜디오 찍었다;; 둘 다 너무너무 바쁘고~ 시간 날 땐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데이트도 진씸 오랜만...삶이 좆같을 때 오늘만을 기다리면서 버텻다능 ㅎ

굠돌쓰와 나.

최종 셀렉 3장 플리버전.. 🫳🏻🫳🏻 2인 5만원+택배비 인화 추가해서 5.6짜리 사진임 ㅂㄷㅂㄷ 남자들은 이런 거 별루 안 좋아하지만 내 욕심으로 찍었능데 태희가 은근 넘넘 좋아해줘서 기뻣다. 다음에는 더 예쁜 곳 가서 찍자요 ~~

촬영하고 카페띠. 여기 재작년 클스마스에 가보고 처음 옴 ㅎㅎ 자꾸 생각나서 와보았다. 근데 다시 보니까

이쉬팔럼


뱃살 잡고 있네 닌 뒤졌다

호호 예쁘죠 ?? ㅎ

무근본 얼빡샷

하이새끼는 하루종일 롤토체스 보고 앉았네 진짜
근데 뭐...
태희님도 좀 ㄱㅁㄸ하게 살아야죠

거기왁싱

영화관 가고 있는데 웬 전도사 할머님? 어머님?이 예수 믿으라고 소금을 주심 (뭔상관이지?)
독 들었을까봐 먹진 않고 집와서 엄마한테 자랑함
근데 제가 전단지든 뭐든 저한테 필요가 없더라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속상하지 않으샷음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데요,
너무 당황해서
에구 감사합니다~~ㅠ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라고 해버림; 6월인데 ㅆ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드디어 이거 봤네요!!!!!!!!!!!!하씨발 상영할 때 한번더보고싶다.. - 시험 D-22일 남은 고삼.
하이큐 등신대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없었어요.. 내가 못본걸수도 ㅋㅋ 대신 봇치는 있었음

짠.

하.. 아름답다

질질 짬 ㅋㅋ

후기: https://youtu.be/BhEhQHw3jro?si=hUqj7YeMBhRHx-Xm << 진짜 꼭보시길 ㅅㅂㅋㅋ

/ 이 밑으로 스포 존나 크게 주의 /



한 번 더가 없는 시합이다! << 1차 왈칵, 울진 않음
타노시.. << 개미친벅차오름으로사망함, 울진않음
내게 배구를 가르쳐줘서 고마워 << ㅈㄴ 위기 겨우 참음
but
우카이 감독이 손을 내밀다 <<<< 울다가 탈수옴



그녀들과 📸📸 제 청춘이에요..
     ㄴ그녀들의 행복에 님이 왜 끼시나요

건담베이스. 전 흥미가 1나도 없어서 나가고 싶었음
이분은.. 혈육 선물 고르시는중
내선물살때도이렇게안신중했음 ㅈㄴ 정성이셔 ㅎ
(보기좋ㅎㅏ... 기특)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룩 🫳🏻

코쉐딩 조카 열심히 하는데 맨날 쉐딩 다날라가는 필터로 셀카 찍음 ㅎㅎ. 근데 ㄱㅊ죠

너무 처졸려서 카페 보이자마자 김태희한테

가라, 아아맨

하고 카페 앞으로 김태희 집어던짐 (진짜임......)

???

랜덤깡의 신 ㅎㅎ (사실 맘에 안 드는 거 죄다 김태희 가방에 몰래 집어넣음)

그리고 저 맨왼쪽에 봇치 테피스트리도 샀어용 키타는 원래 있었삼 ㅎ

오빵이들이랑 찰칵. (팩트, 이제 오빠 아님)

???????






정떨어지셧다면죄송합니다.... 저는 예쁘고 귀여운 것에 열망이 깊지만 남을 웃기지 못하면 우울원숭이가 되는 유전자를 타고나서 얼굴 막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근데 님들이 정 떨어지면 뭐 어쩌실겁니까? 님들이 저없이 잘먹고잘살수있을것같습니까? 저야말로 님들쯤이야 제 인생에서 사라져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단지 하루종일 눈물을 질질 짜고 손발이 달달 떨리고 호흡이 가빠오고 길가다 주운 노트에 ( Death Note..? 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뭔지 아시는분...?ㅎ) 님들 이름이나 적고 가평 남이섬에서 상공 55m 높이를 줄없이 에렌 예거처럼 뛰어내릴 거지만 저는 진짜 괜찮아요

ㅎㅎ

갖고 싶었지만 사지 못했던 봇치짱....ㅠㅠㅠㅠㅠ 사유:찢어지게 가난함

와진짜

개처맛있었던 라멘. 리뷰 남겼더니 메론소다도 주심 음식도 ㅁㅊ새키였지만…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깔려있는 노래도 직원분들의 응대도 너무너무너무 취향이었다 잔잔하고 아늑쓰

밥 먹고 할짓없어서 돌아댕기다가 무신사 스탠다드 구경함

참고로 블로그 속 사진들은 김태희 허락 하나도 안 받음 걔 어차피 내 블로그 보지도 않음

(독자들 정그랑 위기2)

님들: ....

발바닥 불나기 일보직전이라네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서 끄읏,, 급하게 호다닥 써서 재미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 짤이 농담곰인 이유는 주변인들이 닮았다고 곰스라이팅해서 ㅎㅎ (교배해요)

오늘의 추천곡

하이큐를 보고 왔으니 역시…..

🍊 SPYAIR-오렌지 🍊



그럼 이만~~ 다들 안뇽히 주무셔요 ♡

" 내게 배구를 가르쳐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