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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나의 회백색 행복 이야기 🩶오늘도 서울로 출바아알 ♡배고파서 기차 타기 전에 막 머것다 •••이제 진짜 출발이다!!!내가 정말 조아하는 옷 🩶옷이 귀엽다는 칭찬을 100만번 정도 들었다!!!아 뿌듯해 🤍 그리고 퍼자켓 따뜻하다고우주오빠가 100년 동안 팔 안 놓아줌.마라탕 머그러 왔어요마즈 삔은 유민이 언니가 선물해중고우주오빠가 나 준다고 본인 네컷사진을 들고 와줫다ㅋㅋ 귀어운 사람들. 고마워커피를 얻어먹었어요....오늘도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쁨만 가득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는데두번 세번이 되니 점점 아쉬운 마음이 더 커져 •••오늘도 발걸음이 안 떨어져서 눙물이 터질 뻔 했다다들 나만큼 이별을 아쉬워 해주고너무 아쉽지 않게 1월에 보자! 부산도 가자! 라며 다음을 기약해..

카테고리 없음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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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빛 행복에 대하여-처음으로!!! 양지뢰를 입고 밖에 나감오늘은 서울에 가눙 날 ~~와 눈이다 ••• 눈 얼마만에 보는거지?반가운 경상도인 사진 왕방 찌금 리본 수달 하으니 닮아서 찌거봄한지언니가 쪄준 클로바 ••• 🐢밴드 공연을 보았다🧡-정민언니 유민언니 이 날은 못 봤지만 하은이 그리고 오빠들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 내가 모라구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인데 내가 받아도 되는 걸까 ? 우리 중 누군가에게 버거운 일이 생기면 자기 일인듯 함께 머리 싸매주고 괜찮아질 때 까지 곁에 있어주는 걸 보며 나도 저런 어른들로 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구 츠케멘이 너무 맛있었음 😛 그동안 나를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쏟은 신경이 아까울 정도로 사랑스럽고 행복한 하..

카테고리 없음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