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백색 행복 이야기 🩶오늘도 서울로 출바아알 ♡배고파서 기차 타기 전에 막 머것다 •••이제 진짜 출발이다!!!내가 정말 조아하는 옷 🩶옷이 귀엽다는 칭찬을 100만번 정도 들었다!!!아 뿌듯해 🤍 그리고 퍼자켓 따뜻하다고우주오빠가 100년 동안 팔 안 놓아줌.마라탕 머그러 왔어요마즈 삔은 유민이 언니가 선물해중고우주오빠가 나 준다고 본인 네컷사진을 들고 와줫다ㅋㅋ 귀어운 사람들. 고마워커피를 얻어먹었어요....오늘도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쁨만 가득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는데두번 세번이 되니 점점 아쉬운 마음이 더 커져 •••오늘도 발걸음이 안 떨어져서 눙물이 터질 뻔 했다다들 나만큼 이별을 아쉬워 해주고너무 아쉽지 않게 1월에 보자! 부산도 가자! 라며 다음을 기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