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생탄제 D-2 서울 올라가기 전 뭐라도 올리고 싶어 제 방학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 º﹃º ) 始めます 💙방학때 저는 멘이 올 때 마크를 했쒀요... 도망칠 구석을 하염없이 찾아다녔습니다세상의 모든 고래에게, 52hz의 고래처럼 아무도 듣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내 목소리가 그런 사랑이 모두에게 닿기를출근 안 하는 날 직장에 가서 밥을 머것다ㅎ 체키메시도 했다저는 여름을 참 싫어하는데 올해 여름은 특히 참 덥고, 습하고, 벌레도 많았잖아요 그래도 세상이 푸르다는 건 참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아름답다고 말한 여름이었어요 무한한 혼란 속에서도 사계를 청춘을 논할 수 있게 된 건 제가 많이 자랐기 때문이겠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발전이 없어 보여도 힘에 겨워 나아갈 수 없는 ..